
질병관리청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내국인은 2021~2023년까지 총172만명 이상으로 예상했습니다.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비급여 진료 항목으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항목으로,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예방 접종료를 정하기에 병원마다 예방 접종료에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. 2021년 예방 접종비가 가장 저렴했던 곳은 1만5천원, 가장 비싼 곳은 23만원으로 확인됐습니다. 올해 예방접종비는 최소 7만원에서 최대 40만원이었습니다. 2021년~2023년 8월까지 가장 비싸게 공급한 가격은 17만원, 16만원,18만원이었습니다. 결국 대상포진 예방접종료가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인 이유는,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제각각으로 공급단가를 정해 의료기관에 납품하기 때문이었습니다. 대상포진(her..
건강정보
2023. 10. 20. 17: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