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상 후 스트레스 원인 증상 치료법을 알아봅시다

배우 박보영 님이 출연하는  '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'중에 간호사 정다은(박보영 님)이 맡고 있던 환자가 퇴원 후 다은과의 마지막 전화 통화 후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. 그 충격으로 다은은 외상 후 스트레스(PTSD)로 인한 우울증으로 정신병동에 입원하게 됩니다. 드라마를 보다 갑자기 외상 후 스트레스가 궁금해져 포스팅합니다. 

 
 
 

1. 외상 후 스트레스 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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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(PTSD)의 원인은 다양한 외상적 사건과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원인은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. 외상 후 스트레스는 우울장애 및 공황장애와 원인적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.

1)  군사적 경험: 군사 임무, 전투, 군사적 폭력 또는 병력을 경험한 군인들은 외상 후 스트레스 장애의 위험에 노출될 수 있습니다.

2) 자연재해: 자연재해로 인한 생명의 위험, 주택 손실, 또는 가족 구성원의 상실과 같은 상황은 PTSD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3) 폭력적 범죄: 성폭행, 납치, 강도, 폭력적인 공격 등 폭력적 범죄의 피해자가 된 경우, 이러한 경험은 PTSD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4) 사고 및 부상: 심각한 교통사고, 사업 사고, 화재, 폭발 또는 사고로 인한 신체적 부상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5) 성폭력: 성폭력 피해자로서의 경험은 PTSD를 유발할 수 있으며, 이는 감정적으로 충격적이고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.

6) 심리적 충격: 어떠한 충격적인 사건 또는 경험, 예를 들면 폭력적인 경험이나 재해를 목격하는 것은 PTSD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 가까운 사람의 죽음도 있습니다.

7)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는 가정 폭력, 학교 폭력, 학대 또는 성학대와 같은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외상적 상황이 PTSD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중요한 점은 모든 사람이 동일한 외상적 상황에 대해 동일하게 반응하지 않는다는 것입니다. 일부 사람은 동일한 외상적 사건에 노출되어도 PTSD를 경험하지 않을 수 있으며, 개인의 내재적인 저항력 및 대처 능력이 그 역할을 합니다. 또한, 일부 사람은 외상 후 몇 주, 몇 개월 또는 몇 년 후에 PTSD 증상이 발생할 수 있으며 이것은 증상의 지연된 나타남을 나타낼 수 있습니다.
 
 
 

2.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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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(PTSD)는 외상적 사건 또는 경험에 노출된 사람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신체적, 정서적, 및 심리적 증상을 포함합니다. 이러한 증상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아래에는 주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몇 가지를 설명합니다.

1) 재현 및 불안 관련 증상
ⓐ외상적 사건의 재현: 외상 경험을 반복적으로 생생하게 경험하는 공포나 악몽.
ⓑ과도한 불안: 외상적 사건과 관련된 과도한 불안 및 긴장.
 
2) 회피 및 감정 무감각 관련 증상
ⓐ 외부 자극 회피: 외상적 기억, 상황, 장소, 또는 사람을 피하려는 경향.
ⓑ 감정 무감각: 감정이 무감각하거나 마비되는 것처럼 느껴질 수 있음.
 
3) 증상과 관련된 과도한 화학생리적 반응:
ⓐ 수면 문제: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악몽 때문에 수면이 끊어지는 경우.
ⓑ 과도한 경련 및 고려 소음: 소리, 냄새, 또는 자극에 대한 과도한 반응.
 
4) 부정적인 변화와 사고 및 감정
ⓐ 부정적 사고: 자신을 또는 세계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.
ⓑ 감정 변화: 짜증, 분노, 비애, 무력감, 또는 슬픔과 같은 부정적인 감정을 경험.
 
5) 신체 증상 : 두통, 복통, 근육 통증과 같은 불쾌한 신체 증상.
 
이러한 증상은 외상 후 스트레스 장애의 진단을 받은 사람들에게 일상생활에 상당한 어려움을 주며, 사회적 및 직업적 기능에도 영향을 미칠 수 있습니다. 만약 외상 후 스트레스 장애 증상을 경험하는 경우, 전문가의 도움을 찾는 것이 중요하며, 상담 및 치료를 통해 증상을 관리하고 치료할 수 있습니다.
 
 

3.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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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(PTSD)의 치료는 복잡하며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. 아래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고 극복하기 위한 주요 방법과 접근 방식을 설명합니다.

 전문가 상담 및 치료 : 정신건강 전문가, 특히 정신과, 정신병리학자, 또는 임상 심리학자와의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. 다양한 치료 방법 중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:
 
1)  인지행동요법(Cognitive-Behavioral Therapy, CBT): 부정적인 생각 패턴을 다시 프레임 하고 스트레스 관련 증상을 관리하는데 도움을 줍니다.
 
2) 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(EMDR): 외상 기억을 재처리하고 외상의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.
 
3) 외상 집중 치료(Exposure Therapy): 외상적 상황을 다시 경험하며 외상 기억을 다시 처리하도록 돕습니다.
 
4) 약물 치료: 일부 환자에게는 치료 과정 중에 정신건강 약물, 주로 항우울제 또는 안정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약물은 증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 
5) 자기 돌봄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: 규칙적인 운동, 건강한 식사,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여 신체적인 건강을 지키고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.
 
6) 스트레스 관리 기술: 명상, 요가, 호흡 운동 등을 배우고 실천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.
 
7) 사회적 지원: 가족, 친구, 또는 지역 지원 그룹과 연결하여 감정적 지지를 받으며, 사회적 고립을 피합니다.
 
8) 외상 기억 다시 처리: 치료 중에 외상적 기억을 다시 처리하고 부정적인 신념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 
9) 자기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: 자기 동기부여를 높이고 향후 목표를 설정하여 자신의 회복 과정을 주도하십시오.
 
10) 정기적인 평가와 조정: 치료 과정을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정합니다.
 
외상 후 스트레스 장애의 치료는 매우 개별적이며, 환자의 필요와 상황에 따라 다를 수 있습니다. 따라서 전문가와 함께 치료 계획을 개발하고 진행하는 것이 가장 효과적인 방법입니다.